장기간 사용이 허가된 비만 치료제의 안전성

Safety of Anti-Obesity Drugs Approved for Long-Term Use

초록

비만 치료제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장기간 투여되기 때문에,흔한 부작용 뿐만 아니라 드물게 일어나지만 심각한 부작용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약물을 선택하고 용량을 조절하고 추적 관찰하는 데 있어서 안전성 측면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장기간사용이 가능한 비만 치료제에는 orlistat과 lorcaserine이 있으며, 미국의 경우에는 liraglutide, phentermine/topiramate, naltrexone/bupropion이비만 치료의 목적으로 장기간 사용에 대해 허가를 획득하였다. 이들 약제는 전반적으로 모두 내약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약제이다. 이들에 대한 흔한 부작용들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적절한 용량 조절을 통해서 예방하거나 대처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약물 투여를 중지함으로써 부작용에서 회복될 수도 있다. 하지만 orlistat은 간 손상, 급성신증, 췌장염, lorcaserine은 심장판막증, liraglutide는 갑상선 C세포 이상, 췌장염, phentermine/topiramate는 대사성 산증, 신장 결석, 급성폐쇄성 녹내장, 태아 기형, 그리고 naltrexone/bupropion은 심한 구역감과 심장 질환이, 사용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심대한 부작용이다.

키워드

안전성; 부작용; orlistat; lorcaserine; liraglutide; phentermine/ topiramate; naltrexone/bupropion; Safety; Adverse event; Orlistat; Lorcaserine; Liraglutide; Phentermine/topiramate; Naltrexone/bupropion
제목
장기간 사용이 허가된 비만 치료제의 안전성
제목 (타언어)
Safety of Anti-Obesity Drugs Approved for Long-Term Use
저자
김경곤
발행일
2015-03
저널명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권
24
호
1
페이지
17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