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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배경: 혈류 감염에서 흔히 분리되는 균종 분포와 누적 항생제 감수성 양상은 초기 치료로써 경험적 항생제를 선택하는 근거가 된다. 따라서 개별 환자들의 혈액 배양 결과를 일관성 있게 수집하고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법: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한 대학병원 환자의 혈액 배양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의미있는 병원균 분포 및 항생제 내성 양상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한 환자에서 같은 균종이 반복 분리되면 첫 번째 분리균만 포함하여 중복균을 제거하였다. 항생제 감수성 결과는 최소억제농도 값을이용하였으며 Clinical and Laboratory Standards Institute (CLSI) M100 ED30: 2020을 기준으로 해석하였다. 결과: 5년 동안 혈액 배양에서 가장 흔히 분리된 균은 Escherichia coli (27.1%)였고, Klebsiellapneumoniae (10.1%), Staphylococcus aureus (8.6%) 순이었다. S. aureus의 methicillin 내성률은 49.2%,E. faecium의 vancomycin 내성률은 39.5%였고 5년간 의미 있는 추세변화는 없었다. E. coli의cefotaxime, ciprofloxacin, ertapenem 내성률은 각각 35.0%, 46.8%, 0.7%였으며 총 17주의 carbapenem내성 E. coli가 분리되었고 이 중 11주가 carbapenemase 생성균이었다. K. pneumoniae의 cefotaxime,ciprofloxacin, ertapenem 내성률은 각각 29.5%, 31.7%, 5.4%였으며 총 48주의 carbapenem 내성 K. pneumoniae가 분리되었고 이 중 37주가 carbapenemase 생성균이었다. A. baumannii의 imipenem 내성률은 72.3%, P. aeruginosa의 imipenem 내성률은 23.4%로 5년간 추세변화는 없었다. 결론: 2016-2020년까지 혈액 배양에서 E. coli, K. pneumoniae, E. faecium 분리율은 증가추세였고S. aureus는 큰 변화가 없었다. 5년간 E. coli와 P. aeruginosa의 ciprofloxacin 내성률, A. baumannii의ampicillin/sulbactam 내성률이 증가추세를 나타냈다.
키워드
- 제목
- 한 대학병원의 혈액배양 결과 분석: 균종 분포와 누적 항생제 내성 양상(2016-2020)
- 제목 (타언어)
- Analysis of blood culture data at a university hospital: bacterial distribution and cumulative antimicrobial resistance (2016-2020)
- 저자
- 서일혜; 김대원; 이환태; 서자영; 안정열; 박필환
- 발행일
- 2023-12
- 권
- 26
- 호
- 4
- 페이지
- 147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