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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중증하지허혈 (Critical limb ischemia, CLI)은 동맥경화성 말초동맥질환의 가장 심한 임상 양상 중 하나로 혈전에 의해 유발되어 하지혈관을 통한 혈류를 감소시키고 피부궤양이나 조직괴사, 진행 정도에 따라 사지 절단을 초래할 수 있다. 질환 치료를 위해서 경피적 혈관 중재술 (percutaneous peripheral intervention) 등을 시도하고 있으나이는 혈관을 뚫어줄 뿐 혈관 재협착률을 줄이지 못하며 새로운 혈관 생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지 절단률과 사망률을 유의하게 줄이지 못하고 있다. 최근 골수유래 줄기세포의 주변분비효능 (paracrine effect)을 통한 허혈성 질환에서의 치료 효과에 대해서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중증하지허혈 동물 모델에서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치료및 신혈관 형성 (angiogenesis) 효능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사람의 골수에서 분리한 중간엽줄기세포의 특성을 유세포분석과 분화실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사람제대정맥혈관내피세포에서 줄기세포의 배양 배지를 처리한 후 혈관 형성 확인을 통해 주변분비효능을 확인하였다. 또한 10% Ferric chloride (FeCl3)를 이용하여 흰쥐의 넙다리동맥 내에 혈전을 생성하여 중증하지허혈과 비슷한 조건을만들었으며, 10만 개의 사람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넙다리동맥의 주행에 따라 다리근육에 주입하였다. 28일 후에 줄기세포의 생착능, 다리혈관의 변화, 다리근육의 상태와 섬유화 등을 비교하여 주입한 줄기세포의 효능을 확인하였다. 실험 결과 줄기세포 배양 배지 처리 후 혈관내피세포의 혈관 형성능이 대조군보다 높았을 뿐만 아니라 주입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입한 흰쥐에서의 신생혈관 형성능이 높았다. 다리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한 허혈 정도 또한 좋아졌으며, 다리근육 세포의 조직학적 상태와 섬유화 정도에서도 유의미하게 호전되었다. 이상의 실험 결과를 통해 골수에서 분리 배양한 중간엽줄기세포는 중증하지허혈에서의 혈관 형성능뿐만 아니라 섬유화 억제 등의 효과로 중증하지허혈에서 하지 절단을 예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키워드
- 제목
- 중증하지허혈 모델에서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가 혈관 형성에 미치는 영향
- 제목 (타언어)
- The Study of BD-MSC Therapy against Critical Limb Ischemia
- 저자
- 손명주; 강웅철; 변경희
- 발행일
- 2016-06
- 저널명
- 해부·생물인류학
- 권
- 29
- 호
- 2
- 페이지
- 61 ~ 69
- 언어
- KOR
- 출판사
- 대한체질인류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9 페이지
- ISSN
- E 2671-566X
P 2671-5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