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연계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교 6학년의 진로발달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urriculum-Integrated Group Art Therapy on the Career Development and Self-Efficacy of Sixth-Grade Students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교과연계를 통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6학년의 진로발달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T초등학교 6학년으로 전체 169명(7개 학급) 중 71명(3개 학급)을 실험집단, 98명(4개 학급)을 통제집단으로 배치하여 동질성 검사 후 실험집단에 매 회기 80분씩, 주 1회, 총 12회기의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을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진로발달 검사와 자기효능감 검사를 실시, SPSS Statistics 25.0 프로그램의 t 검증과 반복측정 변량분석 (repeated measure ANOVA)을 활용하여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양적 분석 결과의 타당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참여자의 회기별 소감문 및 종결 소감문을 통해 집단미술치료 진행에 따른 질적 변화 양상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첫째,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의 진로발달에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본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6학년의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인 자기조절 부분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교 6학년의 본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의 소감으로 살펴본 결과, 참여자들의 긍정적 변화는 적극적으로 자기를 이해하고 탐색하며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관찰되었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의 진로교육을 교과와 연계하여 통합적 진로교육을 구성, 교내에서의 활용도를 높여 진로교육을 활성화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해 교육과정 내에서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 초등학 생에서 중학생이 되는 전환기적 시기에 자기관리법의 체득, 다양한 시각과 관점의 인식, 자신만의 미래계획을 정립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키워드

Curriculum integrationGroup art therapy6th-grade elementary schoolCareer developmentSelf-efficacy교과연계집단미술치료초등학교 6학년진로발달자기효능감
제목
교과연계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교 6학년의 진로발달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제목 (타언어)
Effects of Curriculum-Integrated Group Art Therapy on the Career Development and Self-Efficacy of Sixth-Grade Students
저자
김신연임나영
DOI
10.18253/kart.2024.24.3.06
발행일
2024-12
저널명
한국예술치료학회지
24
3
페이지
123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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