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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독거노인을 들여보다: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를 통해 본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건강수명에 대한 기대
- 김소미;
- 황수영;
- 이은석
초록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건강수명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와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 위해 Giorgi의 현상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Y 지역에 소재한 A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7명의 참여자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참여자는 2023년 6월부터 약 1개월간 주 2회, 60~90분, 반구조화 질문지를 활용하여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3개의 상위범주와 10개의 하위범주가 도출되었다. 첫째, ‘혼자 남겨진 나의 삶’의 하위범주는 ‘정서적 불안과 고립의 시간’; ‘심리적 노화와 사회 속 이방인 ’; ‘신체의 변화와 건강염려증’으로 나타났다. 둘째, ‘독거노인의 건강수명 크레바스’의 하위범주는 ‘우울과 고독: 신체활동을 통해 극복하다’; ‘관계의 재발견: 함께하는 세상과 지지자들’; ‘독립적인 삶의 시작: 신체활동과 몸의 관계’로 나타났다. 셋째, ‘운동을 통한 건강수명 안티에이징’의 하위범주는 ‘근감소증의 빈격: 가벼운 움직임의 힘’; ‘움직임의 트렌드: 노년기의 활기를 찾다’; ‘감성적 신체활동: 연결과 나눔의 운동공간’; ‘인생의 전성기를 위해: 사회를 향한 목소리’로 도출되었다. 연구 결과, 독거노인에게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신체 기능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 요인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CT를 활용한 운동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타인과 함께하는 운동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외로운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로 작용하면서 자립적인 삶을 돕는 강력한 매개체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신체활동이 독거노인의 건강수명 연장과 사회적 고립 완화의 효과적인 대안임을 제시하며, 독거노인의 체험적 사실을 통해 신체활동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논의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키워드
- 제목
- 운동하는 독거노인을 들여보다: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를 통해 본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건강수명에 대한 기대
- 제목 (타언어)
- Exploring Active Older Adults Living Alone: Expectations of Regular Physical Activity and Healthy Life Expectancy Through Giorgi's Phenomenological Study
- 저자
- 김소미; 황수영; 이은석
- 발행일
- 2025-02
- 저널명
- 한국체육학회지
- 권
- 64
- 호
- 1
- 페이지
- 389 ~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