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의 과일 섭취빈도와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식습관과의 관계: 제17차(2021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자료 이용

Assocations between fruit intake frequency,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health behaviors, and dietary habits in Korean adolescents: Based on the 17th(2021) Korean Youth Risk Behavior Survey

초록

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과일섭취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특성 및 식습관 관련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2021년 제17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청소년 총 54,848명의 자료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청소년의 과일섭취빈도를기준으로 3군(주 1∼2회, 주 3∼6회, 일 1회 이상)으로 구분하여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특성 및 식습관관련요인을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으며, 성별, 연령, 부모학력, 가정경제수준, 주거지역 및 체중상태를 보정하였다. 결과 청소년의 과일 섭취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는 성별, 학교급, 어머니의 학력, 가정경제수준, 거주지역, 주관적 학업성적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고등학생이 중학생에 비해 과일을 섭취할 가능성이 낮았다. 어머니의 학력과 가정경제수준 및 주관적 학업성적이 높을수록 과일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았고, 거주지역이 대도시이거나 중소도시인 경우 군지역에 비해 과일을 섭취할 가능성이 낮았다. 청소년의 과일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행태 특성으로는 주관적 건강상태, 흡연, 음주, 체중상태, 중강도 및 고강도 신체활동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과일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았고, 흡연과 음주를할 경우 과일을 섭취할 가능성이 낮았다. 체중상태가 비만 또는 과체중인 경우 저체중에 비해 과일을 섭취할 가능성이 낮았고, 중강도 및 고강도 신체활동을 할 경우 과일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았다. 청소년의 과일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식습관 요인으로는 아침결식, 단맛 음료 섭취, 물 섭취, 학교 영양교육 경험 여부로 나타났다. 아침을 주 5회 이상 결식할 경우 과일을 섭취할 가능성이 낮았고, 단맛 음료를 주 3회 이상 섭취할 경우 과일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았다. 또한 물을 하루 800ml이상 섭취하거나 학교 영양교육을 경험한 경우 과일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았다. 결론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과일섭취 증진을 위한 효율적인 정책 마련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행되어야 하겠다.

키워드

Korean adolescentsfruit intake frequency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health behaviorsdietary habits한국 청소년과일섭취인구사회학적 특성건강행태 특성식습관
제목
한국 청소년의 과일 섭취빈도와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식습관과의 관계: 제17차(2021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자료 이용
제목 (타언어)
Assocations between fruit intake frequency,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health behaviors, and dietary habits in Korean adolescents: Based on the 17th(2021) Korean Youth Risk Behavior Survey
저자
최유림계승희
DOI
10.22251/jlcci.2024.24.15.149
발행일
2024-08
저널명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24
15
페이지
149 ~ 163